성주로타리 클럽은 지난달 30일 용암면 마월리에서 회원 및 한국전력공사성주지사, 성주읍·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월리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주로타리클럽 2호점 엄마 꿈 happy house 상량식을 개최했다.
제2호점의 대상자로 선정된 K씨는 지적장애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지역에서 주택 신축에 힘을 보태 추진하던 중 8월 갑작스런 질병악화로 어머니가 사망하고 지적장애인 아들 홀로 생활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정이다.
한편 이번 성주로타리클럽 2호점인 엄마꿈 해피하우스는 대상자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