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초전노인회는 회원 25명과 함께 게이트볼장 주변 봉칠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관용트럭 2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2015년 3월 준공된 초전게이트볼장은 매일 3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쉼터로, 이날 게이트볼장 주변 봉칠천 0.7km구간, 큰길부터 안까지 0.3km구간과 2천500㎡ 체육시설 등 주변 배수로 정화, 잡초제거, 쓰레기정리 작업을 했다.
이영수 총무는 "올해 초 MOU체결 이후 열심히 청소하고 있으며, 동네별 어른이 모인 만큼 더 솔선수범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면은 노인회 회원에게 새주소 홍보행사도 진행하며 지번주소를 대신해 새주소를 평소에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