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영천에서 열린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에서 성주중앙초가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날 노한빈, 서승석, 강대한, 강민국, 신승환, 안승준, 장동한, 전미현, 이도윤, 김솔, 안승민, 최건영, 강민성 등 13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각 체급별 1위 6명, 2위 3명, 3위 3명이 차지했다.
장동현 교장은 "한해 동안 크게 다치지 않고 태권도 훈련에 참가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에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