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6회계연도 기금사업 종합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운영사업` 분야에서 `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상장과 포상금(600만원)을 수상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각종 수질개선 기금 5개사업(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설치 및 운영,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비점오염저감)에 해당되는 40개 관리청에 대한 항목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군은 환경기초시설인 분뇨 및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환경보호과), 하수종말처리시설(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배출수 수질기준 초과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는 성과로 점수를 받아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