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원들의 후원에 힘입어 월항면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성주군월항면회 회장으로 취임한 제11대 배우종 신임회장.
지난 1992년부터 한농연 활동을 시작한 배 회장은 본사 주재기자회 부회장, 성주군 경찰서 행정발전 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0년부터 2년간 청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성주원로 경로잔치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배 회장은 『강석수 회장을 비롯한 직전 임원단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1백20여명의 한농연성주군월항면회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농민들의 실질적인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 회원들의 후원에 힘입어 월항면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제11대 회장단은 배기찬·박태원 부회장과 김길수·방경룡 총무, 안희섭·김규식 감사로 앞으로 2년간 한농연월항면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
배 회장은 부인 이상애(45)씨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서예다.
/박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