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올해 성주군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매입검사를 끝냈으며 총 18만5천807포대(40kg 포대벼 기준), 7천432톤을 수매했다고 밝혔다.
농정과에 따르면 특등 평균은 41%로, 작년 18.2%에 비해 22.8% 상승했으며, 수매 물량도 작년 17만1천174포대, 6천847톤에 비해 585톤이 늘어났으며, 올해 수매계획 18만1천34포대(40kg)보다 4천773포대를 추가 수매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검사방식이 올해는 재현율에 우선순위를 두어 검사했으며 작황이 좋아 특등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올해 톤백벼의 수매비율은 65.51%이며, 지난 19일에 한농연 미곡창고에 톤백벼 198포대(800kg)가 입고됐다. 군은 내년부터는 물량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