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체육회에서 지역인재 육성 동참을 위해 별고을장학금 1억2천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체육회는 2016년 3월 성주군생활체육회와 통합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 아울러 체육을 통한 희망과 자부심을 전하고 있다.
특히,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지난 4일 성문숙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하자 김항곤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고 지역 체육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돼 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