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서 9일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가 선남면 20개소 재활용동네마당을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장 및 회원, 면직원 등이 재활용동네마당을 돌며 환경상태가 취약한 곳을 점검했으며, 특히 2017년도에 신규 설치된 관화3리 재활용동네마당을 집중 정비했다.
김경호 면장은 "주민이 앞장서서 환경지킴이를 자처하지 않으면 재활용동네마당이 단순 쓰레기장이 되는 것은 한순간이고, 앞으로도 민간주도의 클린성주가 돼 면에 `쾌안미소`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