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성주군지회(회장 이기상)의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에 힘입어 삼일절인 지난 1일 성주군 초전면 유일아파트는 태극기의 물결을 이뤘다.
새마을지회는 총 86세대가 거주하는 유일아파트를 태극기 달기 시범단지로 지정, 지난달 25일 입주민들에게 무료로 태극기를 지급했다.
또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태극기 달기 계도 방송을 5회 이상 실시하고, 아파트 입구에는 현수막을 게첨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 결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 호응으로 삼일절 당일 전 세대에 태극기가 게첨됐다.
이와 관련 새마을지회에서는 다가오는 국경일에도 계속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한호 초전면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