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환경지도자회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30일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백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어산교부터 소재지까지 1.5㎞에 걸쳐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 6톤을 수거하며 마무리했다. 환경지도자회 이창기 회장은 "3월 영농철에는 하천도 같이 영농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이 봄의 통과의례 같다"며 "주민의식 개혁이 중요하고 그것을 이끄는 것이 바로 우리 단체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2025-07-22 오전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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