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환경지도자회는 지난 20일 회원 30여명이 모여 소재지 주변 봉칠천 1.4㎞구간을 청소하고 4t가량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초전 소재지는 살기 좋은 도시형 농촌으로 이달 27일 초전면복지회관 준공식에서 깨끗한 하천을 보여주고자 정화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창기 회장은 "성주에 내방객이 많아지는 때에 영농시기가 겹쳐 힘들지만 우리 마을, 내 고향이 클린성주로 이름을 드높이도록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2025-07-23 오후 0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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