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참여가족 9가족 총 32명으로 구성된 `2018 도란도란가족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초교육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활동으로 `취약계층 나눔활동 투명우산꾸미기` 시간을 가졌다.
가족봉사단은 앞으로 월1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및 복지시설 어르신 식사보조 등 각종 핸즈온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차관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가족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