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 병설유치원은 지난달 18일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체험학습은 성주군 소규모 학교 병설유치원 4개 유치원(대가·가천·수륜·벽진)이 연합해 진행됐으며, 그동안 텔레비전이나 책으로만 접했던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바다생물과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깨끗한 환경을 우리들이 유지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3 오후 01:35:54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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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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