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금년 3월중으로 실시한 성주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적합」 판정으로, 성주군 수돗물의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검사 전 항목 54개 항목 모두에서 각 항목의 측정치가 기준치 이하거나 전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또한 수도관 노후 등 운송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수돗물 오염을 감시하기 위해 급수관 지점별(성주읍 7개소, 초전면 5개소)로 11개 항목을 검사하는 「급수과정별수질검사」에서도 모든 지점의 측정치가 기준치 이하로 검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성주정수장 및 초전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과 가정에 공급된 수돗물을 매달 정기적으로 전문검사기관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검사하고 있다』며 『항목별 상세한 결과는 성주군 홈페이지와 정수장 게시판에 게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려면 각 가정에서도 옥내의 노후한 배관을 세척하거나 교체해야 하며, 저수조 및 물탱크를 6개월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반드시 청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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