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는 지난 14일 성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가초 대표선수 16명은 탁구 리그전과 토너먼트에 참여해 하나의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을 기록했다.
이영숙 교장은 “늘 성실하게 준비한 스포츠클럽 탁구부 활동이 큰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탁구장에 모여 즐겁게 연습하다보니 어느새 실력이 많이 늘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