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당에 멍석을 깔고 누워 별을 본다 북두칠성 국자는 별을 퍼 담으려고 씻어 놓았다 은하수는 서로 붙어 무슨 이야기하고 있을까 모깃불 피워 타오르는 연기에 궁금한 내 마음 실어 보내는 여름밤 지구에 사는 나와 우주에 사는 별과 소통하고 싶은 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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