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는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5일간 3~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샌드위치와 팥빙수 만들기를 통해 영어를 익히는 쿠킹 클래스, 체험 및 게임을 활용한 활동형 캠프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영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서 재미있었고 영어단어도 많이 배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명자 교장은 “매년 방학 중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