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점점 잊혀가는 선조들과 순국선열들의 치열했던 시대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주요 가로변 및 모범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했으며, 이장상록회와 각종 단체들을 통해 홍보 협조도 요청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이야 모두 가지고 있는 원석이다. 이러한 원석을 갈고닦아 `나라사랑의 정신으로 빛나는 보석`처럼 드러나게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