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영업 용암면 초대면장 60주기 추모식이 지난 17일 유가족과 이완영 국회의원, 이만 부군수, 양선회 회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故이영업 면장은 1946년부터 1958년까지 12년간 재직하며 대구 10.1 사건 민심 수습, 난민구호 및 전후 복구사업을 전개하고, 용암중 건립, 면청사 복구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업적을 남겼지만, 재직 중 순직했다.   매년 음력 7월 7일 이 면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모인 양선회가 추모식을 주도하고 있다.   이만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후대에 이 면장님의 헌신 봉사정신을 전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숭고한 자기희생 정신을 이어받아 군정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