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권오한)는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설치,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과 피해업체에 대해 체계적인 화재피해 복구안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 나서는 소방행정서비스로 주민보호장치의 조기정착을 위해 실시되는 것. 지금까지 화재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효과적인 피해지원 안내절차의 부재 및 행정정보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조속한 생활 복구가 미흡한 상태로 화재진압 이후에 다양한 피해주민 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소방행정 기능의 활성화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화재피해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민들의 신속한 복구의지 부양은 물론 소방행정 서비스의 영역확대를 통한 대국민 행정신뢰도의 증가가 기대된다.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에서는 행정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조속한 생활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관서 지원안내, 화재로 인한 물적 피해보상 안내, 법률상담 안내 등을 실시한다. 안내전화는 국번 없이 119 또는 성주소방서 932-1119로 하면 된다. /박해옥 기자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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