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달 9월 5일부터 14일까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용흥1리(용계촌)에 건강벽화를 완성 했다.
이번에 조성된 건강벽화는 용흥1리의 낡고 훼손된 벽면에 건강생활 실천사항을 벽화로 그려 쾌적한 환경 조성 및 건강에 대한 주민의식 전환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벽화 그리기를 통해 주민 단합과 쾌적한 환경 속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100세 건강마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에 역점을 두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건강 프로그램,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 환경개선 등을 5년째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