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5회 경상북도학생 체육대회에 성주군 대표선수로 선발된 박다혜(대가초) 학생이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다혜 학생은 여자 초등3학년부 80m에서 12초06의 기록으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영숙 교장은 “박다혜 학생이 지난 6월 초·중저학년 평가대회보다 향상된 기록을 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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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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