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는 지난 9일 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 주관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교육 전문강사와 탈북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분단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북한의 행정구역과 위치, 옷차림·언어 비교, 북한의 교육체제, 교육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고 통일이 되면 주어지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하루빨리 통일이 돼 남한과 북한이 서로 힘을 합쳐 더 잘 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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