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선남면 도성리에 위치한 시멘트 가공업체 ㈜영진토목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영진토목은 2016년 성주에서 2번째로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선정됐으며, 매년 현금 및 현물 기탁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모범업체다. 이영암 대표는 "기업과 사회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길은 나눔에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훨씬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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