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2018년 청소년 환경지킴이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이 열렸다. 양성과정 교육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2월 28일까지 매월 1회 진행됐으며, 친환경 행복농촌과 행복성주를 만들어나갈 미래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실시됐다. 이날 환경보전에 관한 특강을 끝으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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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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