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 태권도 선수부와 의료법인 석촌의료재단 성주무강병원 간의 지정의료기관 협약이 체결됐다. 지난달 21일 성주중앙초 교장실에서 장동현 교장, 무강병원 박성률 이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의료기관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태권도 학생 선수단이 각종 질병 또는 부상 발생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진료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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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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