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우체국(국장 박금규)은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의결로 국민들의 독도수호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독도사랑 나만의 우표’와 ‘독도지키기 고객맞춤형엽서’를 각 10종씩 지난 11일 발행,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으로 제작한 ‘독도사랑 나만의 우표’ 10종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보여주는 고지도·일본문서 등 고증 사료와 독도의 사진, 야생화 등을 태극기 우표와 함께 도안하여 전지형태로 제작되어 있다.
우표가격은 전지 7천 5백원이며, ‘독도지키기 고객맞춤형엽서’ 10종은 동도와 서도의 전경 등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으며, 엽서가격은 3백10원이다.
이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여 창구에 비치된 상품을 보고 구입하거나 성주우체국 영업과(☎933-2001)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