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종합식품은 지난달 30일 수륜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가마솥에누룽밥 35박스를 기탁했다. 김한희 대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국수 등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데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야산종합식품은 수륜면 토실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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