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13일 이장회의에서 성주역사 유치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구간에는 역사 건립 계획이 없고 성주에는 정차역 없이 노선만 깔게 되는 신호장만 설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하나돼 성주역사 유치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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