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면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한전 이승화 성주지점장의 전기상식에 대한 개략적 설명이 있었으며, 초전면 유경종 파출소장이 참외출하와 관련, 농작물 보호에 관한 안내방송 협조와 학원폭력 피해신고를 적극 당부했다.
회의의 주요내용은 2005년 성주참외축제와 관련 마을주변, 하천변, 도로변 등 마을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2005년 4월 24일 이후에는 절대로 농자재, 폐비닐, 보온덮개 등을 도로변에 무질서하게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성주참외 축제 준비 및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최영록 면장은 『성주참외축제는 성주참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므로 각 이장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여 지역민의 적극 참여 유도』를 거듭 당부했다.
또한 KBS전국노래자랑 주민홍보와 프로야구 경기장(성주참외축제의 날)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2005년도 이장자녀 장학생 증서 수여식 참석 철저를 당부하였으며 지방자치 현장체험 에세이집 원고모집을 홍보했다.
/최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