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만성퇴행성관절염 예방을 위한 관절염 자기관리 교실이 진행된다. 성주군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의사에게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이 21.8%이고, 연령의 증가와 함께 진단 경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관절염은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과 다르게 지속적인 약물치료보다는 운동과 같은 자기조절 활동이 강조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6대 관절풀기와 전신순환체조, 상체와 하체를 강화시켜주는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동작으로 관절과 근육을 적절하게 이완해 풀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