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재개 움직임 등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정세 속에 지역방위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달 28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군수, 군의장, 군부대 대대장,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농협 성주군지부장, 한국전력 성주지사장 등 지역안보와 관련된 통합방위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군정 추진방향과 국정원의 안보위협에 관한 안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성주고령 지역예비군 부대에서 지난해 군사대비태세 성과보고, 올해 훈련일정과 통합방위 지원소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비상시 초동조치를 위한 민관군경간 업무협약 체결 등 국제사회의 안보동향을 주시하며 상호협조를 약속했다.   이병환 의장은 "최근 남북관계가 평화국면을 맞은 듯 보이나, 이런 상황에서도 느슨함 없는 경계태세로 군민의 안녕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지역 통합방위협의회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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