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는 지난 3일 5학년 영양식생활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쉐프의 스킬을 키우는 영양식생활 활동’이란 슬로건 아래 요리 실습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와플의 나라 벨기에의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와플을 직접 만들어 보는 요리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편식 교정 뿐만 아니라 협동으로 요리를 실습함으로써 친구들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요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평소에 싫어하는 채소였는데 직접 만들어 맛있는 것 같아, 다음에는 어느 나라 음식을 만들까 하는 기대가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