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재경성주군향우회 여성회원 40여명은 경기도 포천 소재 산정호수 둘레길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 자리를 마련한 피주환 재경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행사 때마다 앞장서서 봉사하는 여성회원들과 의미있는 단합대회에 함께해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또 “여성회원들의 빛과 소금 역할과 같은 탁월한 내조가 재경성주군향우회 미래비전의 등불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아울러 6월 16일 재경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걷기대회도 각 읍면 여성기수로서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손영웅 명예회장의 유머 넘치는 인사말과 박복규 수석부회장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모처럼 산정호수의 트레킹을 만끽한 봄나들이 행사의 즐거운 하루는 향우간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막을 내렸다.
정인식 재경성주군향우회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