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의 김홍조(사진)씨는 지난 28일 광산리 일원에서 관내 농가 중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해 조생종 벼 모종인 조평벼를 5천여㎡의 논에 이앙했다. 김씨는 “추석 명절에 맞춰 수확할 예정으로 예년보다 조금 늦은 모내기와 빠른 추석으로 인해 생육환경이 어떨지 걱정이며, 수확 후 소포장으로 출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선남면의 전재준씨가 관화리 일원의 1만600여㎡의 논에 고시히까리를 옮겨 심었다. 다사농협과 전량 계약을 맺은 전씨는 “매년 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