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05 성주참외축제를 앞두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홈경기가 펼쳐진 지난 27일과 28일 양일 간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성주참외축제의 날」을 운영,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축제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성주참외의 달콤한 향기를 대구시민에게 선보인 이번 행사의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편집자주】
“달콤한 참외향기에 사자도 감탄!”
◇…이창우 성주군수와 김응룡 삼성라이온즈 사장이 참외로 가득한 홍보부스에 함께 자리한 가운데, 「재미있는 야구장, 찾아가는 축제 홍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로 인한 윈윈효과를 기대했다.
“달콤한 성주참외에 빠져∼봅시다!”
◇… 프로야구 경기장 「성주참외축제의 날」이 운영된 지난 27일 대구시민운동장 입구에서는 참외 홍보부스가 설치, 축제홍보와 함께 달콤한 참외시식 행사도 열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특별한 달콤함에 감탄.
“대구 야구경기장에 참외향기 가득∼”
◇… 성주중앙초교 줄넘기팀의 축하공연과 이창우 군수의 시구에 이어 성주군민과 출향인사로 구성된 4백여명의 단체관람객이 축제를 홍보했고 특히 5회가 끝난 후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는 참돌이·참순이가 등장, 경품으로 참외를 제공하는 등 참외를 널리 알렸다.
/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