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장소인 성주버스정류장 화단에 꽃밭이 조성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곳에 투기 금지 표지판을 설치했지만 효과가 미미해 주민들 사이에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었다. 청결하지 못한 경관으로 주민들의 불평이 커지던 중 성주읍은 감시카메라 설치 대신 화단을 조성했고 그 결과 불법 쓰레기 투기가 사라지는 등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성주읍사무소 관계자는 “감시카메라 설치의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이 있는데 대신 꽃을 심으니 동네 환경도 조성하고 불법 쓰레기도 근절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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