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관에서 무료안마를 했다.
이는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춘석 센터장은 "지역민에게 찾아가는 무료안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성주지회, 대한안마사협회 경북지부 등과 연계해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할 목적이다.
이 사업은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실시하며 10개 읍면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을 방문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