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면소재지 소공원과 성주군농산물유통센터 주변에 장미 5천여본을 심었다. 이번 조성사업은 ‘깨끗한 대가 만들기’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장미거리 조성 등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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