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도내 소방서 18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119안전문화운동과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 등 4대 전략 및 65개 세부과제의 실적을 확인한 것이다.
성주소방서는 유튜브 동영상과 이북 등 다양한 형태의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한 결과 자율 특수시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로 군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