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지난 10일부터 하계 근무복을 착용하고 업무에 돌입했다.
근무복은 더운 날씨를 고려해 시원한 소재와 성주참외를 상징하는 노란색,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희망하는 파란색 등 두 가지 색이 선정됐다.
직원들은 통일된 근무복으로 단결된 분위기를 조성해 더욱 책임감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으며, 수요일을 제외한 주 4일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하계 근무복 착용과 함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민원인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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