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가천면 복지회관에서 성주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앞이 보이지 않아도 빛나는 우리 황금손’ 안마서비스가 실시됐다. 황금손 서비스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시각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며, 시각장애인들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해준 안마사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장애인과 주민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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