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달 25일 관내 어르신 및 주민을 대상으로 성주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넓히고자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초전면 홍보단을 구성해 활동했다.
이날 홍보단은 초전면 소재의 봉정지구 농산물 유통센터 및 집하장 신축 기공식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치를 희망하는 구호를 외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앞으로 관내 복지회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 홍보활동을 진행할 생각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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