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원 및 다문화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폐백·이바지음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행복한 농촌가정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현순 한방식품 이학박사를 초빙해 우리 음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리기술을 습득하고 전통음식을 전승한다.
지난달 27일에는 대추고약식, 삼색경단, 수정과를 만들고 대바구니 등에 포장했다.
한편,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는 다문화여성 및 노인·조손가정 지원, 읍면과제교육, 농촌여성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사회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가족기능 유지 및 여성농업인 행복감 증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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