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7월 한달간을 환경정비의 달로 지정하고 국도변 일원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면사무소 직원과 공공근로자들은 지난 1일부터 국도변의 잡목,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대가면을 지나는 국도33호선 등 주요 도로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해 내방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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