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영두)는 경찰관 35명으로 구성된 「수사 연구 모임」 창립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조직내 평생 학습체제를 구축하고 수사 실무 분야 지식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정기회를 가지고 수사 분야에 대한 이론적 무장과 동시에 실무 능력을 배양시켜 수사권 조정 대비 전문 연구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김영두 서장은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찰서 2층에 수사연구모임 동아리방을 설치하고, 수사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관련 서적 등을 비치, 회원 및 경찰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품질의 수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