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성주군 성밖숲에서는 (사)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주최, 제10회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수련대회가 개최, 23개 시군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원 1천2백여명이 참석.
이 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양반 동네 성주를 포함한 예와 충이 살아있는 경북 지역의 도지사로 활동하면서 욕을 몰랐다』며 『그런데 최근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제정신이 아닌 일본 사람들 때문에 욕이 늘어서 양반 동네 도지사 입에서마저 욕이 나올 정도』라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