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초전면 성주역 유치 홍보단은 관내 복지회관과 문덕리 경로당을 방문해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홍보단은 마을주민들과 성주역 유치를 희망하는 손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성주역 유치는 경북과 경남의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출발점이다”며 “가야산 국립공원 중심의 체류형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종편집:2025-07-24 오후 0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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