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왜 생기나요? 골다공증의 정확한 의학적 원인은 모르지만,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여러 요소로 생각되는 것은 고령화,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의 감소, 지나친 부신 피질 호르몬 제재의 사용이나 갑상선 호르몬제의 사용, 흡연 그리고 과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과 과음은 뼈를 현저히 소실시키는데, 나이가 들면 적당량의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과음과 흡연을 파하여 뼈의 양적 소실을 줄여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유의하여야 할 사항 칼슘섭취-최대골량이 형성되는 시기가 젊은 연령이므로 이 시기에 뼈를 튼튼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적절한 칼슘 섭취는 모든 연령층에서 중요합니다. 이는 정상적으로 뼈가 성장하고, 성장이 끝난 후에도 적절한 골형성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입니다. 소아기·청소년기·임신기, 수유기 그리고 고령인 경우 정상치보다 많은 양의 칼슘이 요구됩니다. 비타민D 섭취-칼슘 흡수에는 비타민D의 정상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이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이 비타민D를 만들어 냅니다. 또, 비타민 첨가 우유를 먹어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D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로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보통 하루 필요량인 400Unit가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을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계란·정어리·간유 등이 있습니다. 운동-규칙적인 운동은 골 소실 예방에 도움이 되며 심폐기능에도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매일 산책하는 것이 1주일에 한번 테니스 게임을 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금연·절주-폐·심장 순환을 위해서 아직 담배를 끊지 못했다면, 골다공증은 담배를 끊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소량의 알코올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음주를 일상적으로 하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지사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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