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청이 주관하는 성주관내 합동 생활안전지도가 지난 22일 무흘구곡, 포천계곡, 성주댐 일대에서 실시됐다. 이날 지도활동에는 성주중고, 성주여중고, 명인중고, 벽진중, 용암중 등 관내 학교의 생활지도 담당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생활지도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이 이뤄졌다. 강미경 장학사는 “이번 지도활동을 통해 관내 물놀이 안전 취약지구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지도에 대해 관내 구성원들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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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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